영화 도리를 찾아서는 진한 감동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과 해양 생물들의 세상을 넘나들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이야기를 구현해 냈는데요. 리뷰는 줄거리, 감독과 출연진 그리고 전편 니모를 찾아서와의 비교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줄거리
"도리를 찾아서"는 2016년 개봉된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의 주인공 도리의 과거 이야기를 그리며, 기존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액션과 판타지를 모두 담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도리는 일어난 일과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기억하지 못하는 수영해파리입니다. 그녀는 아버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수영학교 뒤지는 신뢰 가능한 친구들을 구해야 합니다.
도리는 타란티노와 헤이크, 냠냠 그리고 멋진 개구리들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도리와 그녀의 감수성 있는 엄마 팔루이는 한순간도 서로 매치하는데 놓치지 않습니다. 도리는 몇 번의 위험한 상황을 마주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혼자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있음에 따라 자신의 극복할 힘이 생기게 됩니다.
도리는 이제 그녀의 예전 생활에서 아는 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영화는 도리의 상황과 변화 그리고 그것이 그녀의 친구와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리의 위험한 상황에서 그녀는 언제나 그녀의 친구와 함께 해 냅니다. 이 영화는 친구들과 돌봐주는 것의 중요성과 함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는 것의 의미, 또한 가족과 친구들 사이의 감동 그리고 소외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전작과 동일하게, "도리를 찾아서"는 그래픽, 색상, 그리고 단계적인 스토리 전개 모두가 우아하고 체계적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도 다재다능한 보이스 캐스팅과 주인공들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입니다. 작품 전반에서 보여주는 포토폴리쉬는 전작 수준을 뛰어넘으며, 상상 속에 있을 수 있는 매력치명한 기상도 그려낸 것입니다.
이 영화는 이전 영화와 마찬가지로 볼 가치가 있으며 그녀의 영화 속 캐릭터와 함께 그녀를 좀 더 이해하고 새로운 영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영화를 본 후에는 한층 더 인간적으로 성장한 매력적인 캐릭터인 도리의 모습에 감명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감독과 출연진
"도리를 찾아서"는 2016년에 개봉된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로, 안드류 스탠튼(Andrew Stanton)과 안트론 요센(Andrew Colsen)이 공동 감독을 맡았습니다. 스탠튼 감독은 이전 작품인 "도리를 찾아서"뿐만 아니라 "월·이"와 "WALL-E"와 같이 픽사의 많은 작품들에 참여하며, 다수의 아카데미 파워상을 수상했습니다.
요센 감독은 "미각의 정원(Ratatouille)"와 "업(Up)"에서 감독을 담당했습니다. 이 영화는 엘런 드제너리스(Ellen DeGeneres)가 도리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타이 버렐(Ty Burrell)은 벨루가로, 에드 온일리(Ed O'Neill)가 하니쉬를, 야라 샤히디(Jara Shahididi)가 밀턴을, 다이애나 리(Diane Lane)가 도리의 엄마 팔루이를 연기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전 작품에서도 나왔던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들과 몇몇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엘런 드제너리스는 자신이 연기한 도리의 성격과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그녀는 도리의 위험한 상황에서도 살아갈 힘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랑스러운 면,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특성들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 버렐은 벨루가로 연기하면서 본인 만의 유머감각과 밀착된 재치 있게 그 감독 의도를 전달하는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전 영화에서도 나왔던 많은 캐릭터들 중 일부는 다시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네모니아, 브루스, 조수, 놀이터, 그리고 난파선 등이 있습니다.
이전 작품에서 도리의 엄마 팔루이를 연기했던 여배우 다이애나 리는 이번 영화에서도 팔루이의 역할을 연기하면서 도리의 엄마로서 자신에게 진가를 입증하곤 합니다. "도리를 찾아서"는 픽사 애니메이션의 전통적인 감성과 구성요소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높습니다. 감각적인 CG 그래픽, 흥미로운 음악, 인물들의 깊은 감정 등, 모든 것이 동시에 존재하며 그걸 넘어 더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반드시 한 번쯤 볼 가치가 있습니다.
니모를 찾아서와의 비교
"도리를 찾아서"와 "니모를 찾아서"는 모두 픽사 애니메이션의 작품이지만 각각의 지점에서 각각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첫째로, "니모를 찾아서"는 아버지 마리오와 아들 도리사이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니모는 그의 아버지 마리오에게 잃어버린 상황에서 안전하게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한 단서를 제공하며, 그들은 해양 생태계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해양을 탐험하며 멀리 떨어져서도 서로를 돌봅니다. 반면, "도리를 찾아서"는 도리의 과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리는 그녀의 가족을 잃어버리지만, 그녀의 기억이 일부분만 남아있습니다. 이 때, 도리를 도와준 주인공들과 함께 그녀는 그녀의 가족을 찾기 위해 여행을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여행자와 함께 호기심이 넘치는 모험에 빠집니다.
둘째, "니모를 찾아서"는 해양 생태계와 물고기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로, 작품 내에 나오는 수많은 동물들은 하나의 아름다운 환경의 일부입니다. 색감과 이미지, 음악, 그리고 이야기 전개에 구성되는 요소들은 모두 이 환경의 다양한 구성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세 번째, "도리를 찾아서"는 주인공인 도리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그녀의 가족들을 찾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리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도리를 도울 수밖에 없는 주인공들은 그녀의 모험에 함께 합류하며, 이와 관련된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집니다.
넷째, "니모를 찾아서"는 대화와 캐릭터 동작 등에서 조금 더 캐주얼한 요소를 보여주지만, "도리를 찾아서"는 보다 감정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캐릭터 연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니모를 찾아서"는 몇 가지 재밌는 억새권과 말장난이 매우 창조적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이는 어린이들과 성인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도리를 찾아서"는 어른들도 더욱 인생의 경험을 같이 할 때 더욱 감동적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니모를 찾아서"와 "도리를 찾아서"는 모두 픽사 애니메이션이지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니모를 찾아서"는 아빠 마리오와 아들 도리의 우정 이야기와 해양 생태계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는 모험이며, "도리를 찾아서"는 도리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그녀의 가족들을 찾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